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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스탠다드 (금융·재테크)

2024년 연금통계|65세 이상 월평균 73만7천원·중위액 49만7천원

by standard_econ 2026. 8. 25.

머니 스탠다드 · 연금통계
2024년 연금통계|65세 이상 월평균 73만7천원·중위액 49만7천원

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수급자는 912만2천명, 월평균 수급액은 73만7천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수급자를 금액순으로 세운 중간값은 49만7천원으로, 평균만 보고 내 노후자금을 예상하면 실제 분포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발표 2026년 8월 25일통계 기준 2024년65세 이상 연금 수급자
핵심 요약

73만7천원은 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수급자의 월평균액이며 미수급자는 계산에서 빠집니다. 개인 노후계획에는 평균 하나보다 중위액 49만7천원, 보유 연금별 개시 시점, 동시수급 여부를 함께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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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균 연금액이 궁금할까

은퇴 준비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숫자가 다른 사람의 평균 연금 수령액입니다. 생활비 목표를 세우거나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의 부족분을 가늠하기 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준 확인이번 결과는 2026년의 연금 지급액을 집계한 자료가 아닙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6년 8월 25일 발표한 2024년 기준 행정통계입니다.

작성 대상은 2024년 11월 1일 기준 국내에 상주하는 만 18세 이상 내국인과 그 내국인을 포함하는 가구입니다. 기초연금·국민연금·직역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주택연금 등 11종 자료를 인구·가구통계등록부와 연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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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금통계 핵심 수치

결론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가운데 연금을 1개 이상 받은 사람은 912만2천명입니다. 수급률은 91.2%이고, 2개 이상을 함께 받은 동시수급률은 39.3%입니다.

2024년 65세 이상 개인의 연금 수급 현황
구분 공식 수치 해석 기준
65세 이상 인구 1,000만명 국내 상주 내국인 기준
연금 수급자 912만2천명 연금 1개 이상 수급
수급률 91.2% 65세 이상 인구 대비
월평균 수급액 73만7천원 수급자 기준, 전년 대비 6.0% 증가
월 중위 수급액 49만7천원 수급액 순서의 정중앙
동시수급률 39.3% 65세 이상 인구 중 연금 2개 이상 수급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4년 연금통계 결과, 2026년 8월 25일 발표

수급액 구간에서는 월 2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 4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평균액보다 낮은 구간에 많은 수급자가 모여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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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과 중위액을 함께 봐야 하는 이유

월평균 73만7천원
모든 수급액을 더해 수급자 수로 나눈 값입니다. 수급액이 큰 집단의 영향을 받습니다.
월 중위액 49만7천원
수급자를 금액순으로 세웠을 때 중앙에 있는 값입니다. 수급자의 절반은 이 금액 이하에 위치합니다.

평균과 중위액의 차이는 오류가 아니라 분포의 특징입니다. 직역연금처럼 월평균액이 높은 연금과 기초연금처럼 폭넓게 지급되는 연금이 하나의 전체 통계에 함께 들어갑니다.

연금 종류별 월평균은 기초연금 30만원, 국민연금 49만1천원, 직역연금 278만3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입 대상·기간과 수급 요건이 다르므로 상품 수익률이나 제도 우열을 나타내는 숫자가 아닙니다.

18~59세에서는 2,896만명 중 2,348만4천명이 연금에 가입해 가입률이 81.1%였습니다. 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 36만3천원에는 개인 납입액뿐 아니라 사업장과 국가가 부담한 금액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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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읽을 때 주의할 점

73만7천원을 내 예상 연금으로 쓰면 안 되는 이유
  • 65세 이상 전체 인구가 아니라 연금 수급자만의 평균입니다.
  • 2024년 실제 수급 결과이며 현재 가입자의 미래 예상액이 아닙니다.
  • 여러 연금을 함께 받는 수급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인 단위와 가구 단위의 통계 금액이 다릅니다.

단위 주의65세 이상 연금 수급가구의 월평균액은 95만9천원입니다. 이는 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가구원이 1명 이상 있는 가구의 합산 결과이므로 개인 평균 73만7천원과 직접 비교하면 안 됩니다.

남자 수급자의 월평균액은 95만7천원으로 여자보다 1.8배 많았습니다. 이는 개인별 수급 규칙이 아니라 과거 경제활동 기간, 소득, 가입기간과 연금 종류의 집단 차이가 누적된 결과로 설명됐습니다.

60~64세는 별도 해석이 필요합니다. 410만5천명 중 182만4천명이 연금을 받아 수급률은 44.4%였지만, 수급자 월평균액은 105만1천원이었습니다. 이 연령대는 연금 개시연령의 과도기에 있고, 이미 수급 중인 사람이 장기간 준비한 연금 보유자 중심이라는 선택 효과가 있습니다.

개별 연금기관 통계와는 기준시점과 작성방법이 달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예상액과 개시연령은 본인이 가입한 제도별 조회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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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후 현금흐름에 적용하는 순서

통계는 비교 기준으로만 두고, 실제 계획은 본인의 연금 목록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다음 순서로 정리하면 개인·가구 금액이나 현재·미래 금액을 섞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연금 예상액 점검 4단계
1단계
보유 제도 나열
국민연금, 직역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농지연금 등 본인에게 해당하는 항목만 적습니다.
2단계
개시 시점 분리
각 연금을 처음 받는 나이와 지급기간을 구분해 연령별 월 현금흐름을 만듭니다.
3단계
같은 단위로 정리
개인 기준인지 부부·가구 기준인지 정하고, 월 금액과 연 금액을 섞지 않습니다.
4단계
생활비와 비교
예상 연금 합계와 필수생활비의 차이를 계산해 추가 저축이나 지출 조정이 필요한 기간을 찾습니다.

실전 기준평균 73만7천원을 목표액으로 복사하지 말고 본인의 제도별 예상액을 합산한 뒤 중위액과 평균액 사이에서 어느 위치인지 비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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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월평균 73만7천원에는 연금을 받지 않는 노인도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 912만2천명이 받은 금액의 평균입니다. 65세 이상 전체 인구는 1,000만명이고 수급률은 91.2%입니다.
중위액 49만7천원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수급자를 월 수급액 순서로 세웠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수급자의 절반은 49만7천원 이하, 나머지 절반은 그 이상에 위치한다는 뜻입니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함께 받으면 두 번 집계되나요?
전체 수급자 수는 사람 단위로 보되 연금 종류별 통계에서는 한 사람이 받는 각 연금에 각각 포함됩니다. 65세 이상 인구 중 2개 이상 연금을 함께 받은 비율은 39.3%입니다.
60~64세 수급액이 더 높은데 조기 수령이 유리하다는 뜻인가요?
그렇게 해석할 수 없습니다. 이 연령대는 수급률이 44.4%로 낮고, 이미 수급 중인 사람은 장기간 준비한 국민·직역·퇴직연금 보유자 중심입니다. 서로 다른 수급자 구성에서 나온 평균입니다.
현재 30대나 40대도 나중에 월 73만7천원을 받나요?
아닙니다. 해당 금액은 2024년 당시 수급자의 실제 결과입니다. 미래 수급액은 가입기간, 기준소득, 납입액, 제도 변화, 연금별 개시 시점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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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요약

2024년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는 912만2천명으로 수급률은 91.2%다.
월 73만7천원은 미수급자를 제외한 수급자 평균이라는 점을 먼저 확인한다.
수급액 분포를 판단할 때는 중앙값인 월 49만7천원을 함께 본다.
개인·가구 통계와 60~64세·65세 이상 통계를 서로 바꿔 쓰지 않는다.
노후계획은 보유 연금별 예상액·개시연령·지급기간을 같은 단위로 정리해 세운다.
참고 자료

* 본문의 주요 연금 수급·가입 수치는 위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통계 기준연도는 2024년입니다.